전체 글2320 싸이클) 제발 죽어줘 2024. 8. 31. 이퀴녹스가 또 이겼다 2024. 8. 31. 개학 2024. 8. 31. 충격적인 소식 2024. 8. 31. 252 2024. 8. 31. 251 2024. 8. 31. 4시구 2024. 8. 31. 지금 상황 2024. 8. 31. 50% 2024. 8. 30. 17시구 2024. 8. 30. +1-4 2024. 8. 30. 14시구 2024. 8. 30. 개강 눈을 뜨자마자 그는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무거운 돌덩이가 얹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었다. 개강 첫날. 이불 속에서 나오는 것조차 어려운 일이 되어버린 아침, 그는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아 한숨을 쉬었다. 바깥의 세상은 너무나도 평온해 보였지만, 그의 마음속은 격랑이 치고 있었다. 가방은 어젯밤에 대충 챙겼다. 필기구와 노트북이 들어있는 백팩이 침대 발치에 무심히 놓여 있었다. 그 가방을 메고 학교로 가야 한다는 사실이 그를 더욱 절망하게 했다. 시간이 다가올수록 머릿속은 점점 더 복잡해졌고, 얇은 이불 위에 누워 있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껴졌다. 억지로 몸을 일으켜 세면대로 향했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얼굴은 한동안 보지 못했던 얼굴처럼 낯설었다. 그는 물을 틀어 얼굴에 적셔보.. 2024. 8. 30. 원신/스타레일/zzz) 대화 2024. 8. 30. 단크/모브/리단/215/데단/new engineer/마이너스/dan/파르데스/노멀/블랙/싸이클/헥사곤/카리/드림랜드/델루젼/엑스트라/p/어나더/드림/슈단나더 바보 서바이버! 2024. 8. 30. 1300 2024. 8. 29. 250 2024. 8. 29. 귀찮다 2024. 8. 29. 자기소개(2) 2024. 8. 29. 더워서 2024. 8. 29. 수염 깎기 귀찮다 2024. 8. 28. 노멀) 잠 2024. 8. 28. 싸이클) 마사오 레이타 2024. 8. 28. 노멀) 엄숙한 애도 e.g.o 쵸우노 2024. 8. 28. 그럼에도 9월은 온다 2024. 8. 28. 선선한 날씨에 눈을뜨다 서늘한 공기가 코끝을 간지럽혔다. 눈꺼풀 뒤로 약간의 빛이 스며들어오며, 그는 천천히 눈을 떴다. 방 안은 여전히 어둑했고, 창밖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 소리가 귀에 닿았다. 창문이 반쯤 열려 있어, 새벽의 차가운 공기가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이불 밖으로 손을 내밀자마자 온몸이 찌릿한 한기를 느꼈다. 바닥에 놓인 슬리퍼를 신으며 창가로 다가갔다. 창밖을 내다보니 거리는 아직도 고요했다. 한밤중에 내린 가벼운 이슬이 창문 유리에 물방울을 만들어 놓았다. 잔디 위에도 얇게 내려앉은 이슬이 반짝였다. 아직 해가 뜨기 전이었지만, 동쪽 하늘은 이미 붉게 물들고 있었다. 그는 이 순간이 주는 고요함에 몸을 맡겼다. 한동안 창밖을 바라보다가, 그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움.. 2024. 8. 28. 닥터 둠 2024. 8. 28. 레드 2024. 8. 28. 성격이 나빠서 죄송합니다 2024. 8. 28. 드림) 구인 중 https://hanpooiscute.tistory.com/m/13 단드림 구인단간론파 드림 일러레, 코딩, 더빙, 스토리팀 구합니다. 다음년도 부터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은데... 팀 인원수가 적어서요. 해보고 싶으신 분 댓글로 적어주시면 옾챗 링크 주겠습니다. (단싸클 hanpooiscute.tistory.com 2024. 8. 27.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