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09 죽음 신화 2024. 10. 23. 346 2024. 10. 23. 어딘가 이상한 선생 7 2024. 10. 23. 헛소리님이 채널리뷰 다시한다해서 그린 만화 2024. 10. 22. 룬쭈 2024. 10. 22. 345 2024. 10. 22. 내일 시험 친다 ㅋㅋㅋㅋㅋㅋ 2024. 10. 22. 344 2024. 10. 22. 사진 2024. 10. 21. 모든게 귀찮을때 2024. 10. 21. 2-6 분량 적어서 죄송합니다 2024. 10. 21. 거점 2024. 10. 21. 완성 그리고 2024. 10. 21. 나가기 30분전 2024. 10. 21. hope recreation) nicole makoto 2024. 10. 21. 네이처) 스즈카제 세카이 2024. 10. 21. 한사람을 위한 케이크 2024. 10. 20. 쿠치나시 유메 가 아닌 타카나시 호시노 2024. 10. 20. 슈단마이) 카게로 하루아키 2024. 10. 20. 룬쭈 2024. 10. 20. 342 2024. 10. 20. 인생 이렇게 살아도 그냥 그렇다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이 떠졌다. 시계는 6시 45분을 가리켰다. 어둑한 방 안에서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창밖을 바라보니, 잿빛 하늘이 무심하게 드리워져 있었다. 구름이 가득한 아침. 비가 올 것 같지는 않았지만, 굳이 날씨가 어떻든 상관없었다. 그저 그런 하루가 또 시작되는 거니까. 커피포트를 켜고 물이 끓기를 기다리며, 그는 주방 의자에 앉아 있었다. 몸이 무겁다기보다는 그냥 기계적으로 움직일 뿐이었다. 매일 반복되는 아침 루틴. 일어나고, 씻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다시 잠드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특별히 큰 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무 일도 없는 것도 아니었다. 그냥... 살아내고 있는 중이었다. 회사는 안정적이었다. 몇 년 전 그가 입사했을 때는 뭔가 기대가 있었던 것 같지만, 이.. 2024. 10. 20. 헤일리 에이브 2024. 10. 20. 시노사와 히로 2024. 10. 19. 341 2024. 10. 19. 그해 겨울 2024. 10. 19. 어디서 말을 하는가? 2024. 10. 19. 대패 먹는중 2024. 10. 19. <이화지악> 카리나 2024. 10. 18. 눈치 2024. 10. 18.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77 다음